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흑설공주(액셀 월드) (문단 편집) == 성격 == 어른스러워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어렸을 때 자신이 했던 일이 트라우마가 되어 있다. 초대 적왕 [[레드 라이더]]를 해치운 일이나[* 당시 그녀는 [[화이트 코스모스|백왕]]의 속임수로 인하여 무슨 수를 써더라도 [[레드 라이더|적왕]]을 죽여야 한다는 위기감이 있어 저질러 버린 것. 갑작스러운 포옹제의에 적왕이 응한 것이라든가, [[옐로우 라디오|황왕]]에게 '''너의 목을 레드라이더와 같은 무게로 여기지 않아''' 같은 대사를 친 걸 보면 그리 나쁜 사이도 아니였던 걸로 보인다.] 동료였던 [[쿠라사키 후우코|스카이 레이커]]의 다리를 자른 일 등은 여전히 그녀를 괴롭히고 있으며 한 번은 [[옐로우 라디오|황왕]]이 레드 라이더를 공격 했을 때의 녹화영상을 끌고 오자 혼란에 빠져서 '''제로필'''[* 본인의 전의를 완전히 상실하여 듀얼 아바타가 가동 불능에 빠진 상태.] 상태가 되기도 했다. 평소에는 어른스러운 모습을 하고있지만 하루유키를 질투할때의 모습은 영락없는 중학생 소녀.[* 사족으로 말하자면 이러한 어른스러워 보이면서도 유리 멘탈인 점이나 영웅적 면모가 많다는 점 등은 [[키리가야 카즈토|전작의 주인공 군]]과 꽤나 겹치는 부분이다. 애초에 작가가 자신이 생각하는 영웅의 이미지는 키리토와 흑설공주에 반영되었다고 언급하기도 했고...] 특히 하루유키를 독점하고 싶은 욕망이 강하며 그를 노리는 다른 여자들을 자주 견제하거나 빼앗길까봐 노심초사하는 등 연애세포가 활발히 가동되는 중. 여담이지만 4권 끝부분(애니 24화)에서는 하루유키의 '''"곁에 있어주세요. 계속 계속 제 곁에... 그것이, 그것만이 제 바람이에요."'''라는 말에 당황하는 모습은 그때까지 보여준 흑설공주의 모습과는 완전 딴판. 둔탱이 주인공 아리타 하루유키는 순수한 의미로 말한 것이었으나[* 부연설명을 하자면 하루유키는 자신이 강해져서 어떤 적에게서도 흑설공주를 지킬 수 있을 때까지 곁에서 선배로서, 레기온 마스터로서, 부모로서 이끌어주고 지켜봐달라는 취지로 그렇게 말했다.] 누가 봐도 영락없는 프로포즈인지라 그 뒤 5권에서는 최근 요리 연습을 시작하고 있음이 드러났다. 이에 대해 아리타 하루유키가 갑자기 왜 요리스킬을 찍느냐고 질문을 던지자 하는 대답이 "몰라서 묻나. 언젠가 하……." 여기까지만 말하고 헛기침 하더니 심심풀이라고 얼버려무렸으나 뻔할 뻔자다. 극장판 [[액셀 월드 INFINITE BURST]]에서는 여름축제날 하루유키와 불꽃놀이를 감상하다가 하루유키가 실수로 엉덩이를 만지자 당황하는데, 뒤늦게 이를 눈치 챈 하루유키가 도게자를 하며 사과하자 "이 상황에서 사과하지 말라' 며 얼굴을 붉히고, 은근 좋아하며 토라지는 척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